허문영 박사, 허리 근육통증은 "수술과 약물"로 치료 힘들어!

[운동치료/재활=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인터넷뉴스 강현희 기자 = 최근 허리 근육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다.

허리 근육통증은 허리디스크나 좌골신경통 증세와 다른 척주기립근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장시간 앉자 있는 자세 등에서 일어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증상은 장시간 약물복용과 수술로 크게 호전을 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허문영 한국운동치료학회장(이학박사/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재활운동 &피트니스센터장)은 "근육의 이완작용과 수축작용 중 한가지가 전체적으로 강해지면 근육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통증은 근육의 필요한 사항을 만족시켜 주어야 통증이 빠르게 감소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시간 한 동작이 필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러한 근육통증이 자주 발생한다고 밝혔다.

허 학회장은 "근육통증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은 "누워서 엉덩이 들기" "엎드려 손발 들기" 등의 운동이 있으며, 주 3회 이상 이러한 운동을 실시할 경우 허리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