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이학박사/한림대 외래교수)
허문영 박사(이학박사/한림대 외래교수)

[오피니언=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인터넷뉴스 허문영 박사 칼럼 = 목디스크 통증은 팔 저림현상으로 강도와 위치가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통증은 생활의 패턴(컨디션 등)을 감소시키고 삶의 걸림돌이 된다.

목디스크는 경추에 균혈이 발생하며 진행되는 "근 골격계 질환"이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 척추를 바르게 정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르게 목 척추를 정열시키는 것은 "카이로프랙틱, 수술, 약물치료 등" 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100% 해결이 안되는게 사실이다.

그 이유는? 바로 원인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 척추에 왜? 균열이 발생했는지를 알아야 정확하게 그 질환에 답을 얻을 수 있다.

목디스크는 허리와 등, 골반 근력 등이 감소하면서 상체의 움직임이 크게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우리 몸에서 머리가 가장 무거운 부위라고 보면 된다. 그 머리를 지지하고 있는 상체가 강한 근력으로 변화하지 못하면 목 디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필자는 현장에서 근력 운동만으로 목디스크의 통증을 해결하고 100%에 가까운 완치를 진행한다.

결론은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근력감소는 이 외에도 근골격계 질환을 발생시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허리 및 등 강화 근력운동을 2개월 정도 실시하면 테니스, 배드민턴 등 기본적인 운동과 생활이 가능하다.

운동이 답이다.

수술을 진행하지 않아도 운동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의 위험성도 매우 적다. 주 3회 이상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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