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최근 청주지역에 유학파 인재들이 고향에 웅지를 틀고 후학에 길을 열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독일 유학파 출신인 한수경 박사가 청주시 분평동 소재에 '뮤직플러스 음악학원'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후배 양성에 들어갔다.


이 학원 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독일 유학파인 한수경 박사, 한 박사가 직접 1:1 맞춤형으로 강론하고 있고 또한 연세대 출신인 영재교육 전문가, 이윤정 선생은 전문성과 함께 세심한 지도가 인기리에 학생들이 몰려 들고 있다.


한수경 원장은 독일에서 석, 박사를 학위를 수여 받은 수재로 피아노 전문 연주가다.


대학 출강과 함께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는 한편, 입시생 합격에도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영재교육 전문가 이윤정 선생은 프뢰벨, 튼튼영어 교사 출신으로 아동영재교육 전문가다, 기초부터 입시까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분야에서 지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뮤직플러스 음악학원은 콩쿠르반, 입시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저녁시간이나 주말에도 자유로운 연습과 맞춤형 지도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특히 정기적인 연주회와 콩쿠르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질 높은 교육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어 더욱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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