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 충청북도영양사회(회장 조현아)는 27일 오전, 청주시 사직1동 주민센터 앞에서 회원 40여명이 작년에 이어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가졌다.


충청북도영양사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 239만원으로 연탄 약3,515장을 구입해 생활형편과 차량진입이 어려운 사직동 일대 어르신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조현아 회장은“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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