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노학(자유한국당, 오송읍,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2·송정동, 강서2동) 의원이 18일(화)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송년 후원의 밤에서‘2018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기초의원 상’을 수상했다.


박노학 의원은 제2대 청주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소관 상임위 활동에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KTX 세종역 신설 반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좋은 기초의원 상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소비자, 통일, 인권, 봉사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연말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 및 단체를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노학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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