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남일현)는 제4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조례안 심사를 앞두고 청주시 문화산업재단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콘텐츠코리아랩, 공예클러스터 및 문화도시 지정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본 후 향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일현 위원장은 “지역의 침체된 문화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에도 힘써 주기 바라며, 콘텐츠코리아랩과 새롭게 조성되는 공예클러스터를 통해 청주시가 문화산업을 창출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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