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퓨전국악 걸크러쉬 걸그룹 IMaGe-이미지가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장 이시종)에 폭발적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28일 전했다.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북 충주 일원에서 열린다.


섭외 1위로 국악의 러블리 매력을 선보이는 퓨전국악 걸그룹 IMaGe-이미지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우수FC(ZFC) 종합격투기 대회의 국악“쇼” 쇼케이스 이후 무예대회의 폭발적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퓨전국악 그룹 이미지는 “그동안 국악과 한국을 알리기 위해 국제적 의전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예인의 축제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대회뿐 아니라 국제 외교의 장이 펼쳐진다. 국제 스포츠계와 무예계, 외교 분야에서 초청된 국외 주요인사로 IOC, ANOC, GAISF, OCA, NOC, IF, 명예홍보대사, 주한외교대사 등 총 7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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