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 공무직 지부(지부장 강성옥)는 12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주시 공무직 지부는 2018년 후원금 300만 원, 2019년 후원금 300만 원 과 100만 원 상당 고구마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주시 공무직 지부 관계자는“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과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공무직 지부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사용하겠다”라며“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청주시 공무직 지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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