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훈포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2020. 하반기 퇴직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훈포장 수여 대상자 64명 중 20여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여자 외 축하인사는 참석을 제한하였으며, 훈격별로 분리해 수여하는 등 방역 지침을 엄수하고 진행했다.


권용주 전(前)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등 13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원평중학교 박영택 주무관 등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동중 신의호 주무관 등 7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구연자주무관이 대통령표창을, 교동초 유성남 주무관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오석초 전영완 주무관 등 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단양고 정은숙 교사와 충청북도교육청 감사관실 방지영 주무관 등 18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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