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이상찬 제5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현장방문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찬 소장은 6일 강내면 스프레이국화 재배농가 방문을 시작으로 영농현장을 점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식량안보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진 만큼 직원들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농촌진흥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체질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따라 지속가능하고 미래농업을 주도할 선도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일하는 농업인이 있어 든든하다”며“실용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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