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66명, 국외 유입 확진자는 73명으로 153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212명)부터 25일째 1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8345명으로 늘었다.


이날 국내 신규 확진자 1466명 가운데 468명(31.9%)이 서울에서, 383명(26.1%)이 경기도에서 나왔다. 인천은 87명이 새로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강원 37명, 충남 62명, 충북 18명, 경남 97명, 경북 19명, 세종 12명, 전남 12명, 전북 11명, 광주 20명, 대구 43명, 대전 86명, 부산 69명, 울산 16명, 제주 26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73명 가운데 48명이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고 25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외국인은 43명, 내국인은 3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 중인 환자는 113명 늘어 2만207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는 317명, 사망자는 6명 는 20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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