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최우수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IFFHS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32명의 최우수남자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수상자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