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안병대)은 29일 '생일자 상호존중 청렴Day'를 맞아 직원 모두가 모여 3월에 생일인 소속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상호 존중?소통시간을 가졌다.


이 날 '생일자 상호존중 청렴Day'는 3월에 생일을 맞이한 김은선 조리사에게 특별한 이벤트로 ‘당신이 있어 건강한 하루를 보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해주고 특별한 생일상을 만들어 줬다.


이에, 김은선 조리사는 “매번 음식을 만들기만 하다가 풍성한 생일상을 받으니 대접받는 기분이다. 배려와 존중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대 학생수련원장은 “「생일자 상호존중 청렴Day」를 계기로 전직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소통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청렴도 제고와 직원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며 모든 교직원이 청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일자 상호존중 청렴Day'는 학생수련원 직원들의 밝고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하여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매달 1회씩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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