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가연성 폐기물을 고형연료화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혐오시설이었던 쓰레기매립장에 폐자원, 자연력, 바이오매스, 환경분화단지 등 4개 테마의 환경에너지 종합타운을 조성하고 폐기물에서 에너지를 창출하는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폐자원 에너지대책으로 생활쓰레기를 고형연료화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고형연료는 산업보일러, 발전소 등에서 경유 대신 사용하고 2차 오염인 침출수, 매립가스를 방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 설치는 항상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문제시 되었던 것으로 이러한 시설들이 지역마다 들어선다면 좁은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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