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건설교통과에 근무하는 박영환 건설관리팀장(57)은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써달라며 쌀(10kg 짜리) 10포를 영동군청 드림스타트팀에 기탁했다.

박 팀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하면서 매년 빠짐없이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을 기탁하고 있어 영동군 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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