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제천교육청(교육장 한상윤) 직원들은 2010년 8월 4일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땀을 흘리며 교복공동구매 추진위원들과 함께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1주년을 맞이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한상윤 교육장은 찜통 더위 속에 자장면 배식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사랑 참여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발걸음이 필요할 때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자주 찾아올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배식 활동이 끝나고 봉사자들과 자장면으로 점심을 나누며 이제까지 먹어본 점심중 최고의 맛이었다고 조국현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앞으로도 제천교육청 직원들은 시간이 나는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섬김․봉사 행정을 펼치기로 하였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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