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 추진 한다 밝혔다.서승우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계획은 윤석렬 정부 자치행정비서관 시절, 큰 밑그림을 함께 그린 사항이라 밝혔다.시행부지와, 공사 예정시기까지 협의해 놓은 사항이라며, 충청이 정치행정의 중심 수도로 완성이 기대된다며,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서승우 후보는 세종시가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될 때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은 청주시가 될 것 이라며, 국회
[이광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북 청주시 동부창고에서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열렸다.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미래와 희망을 논의하는 민생토론회가 이곳에서 열리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대 학생수 확대에 감사했고 오창 민간활주로 건설을 참석한 윤대통령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김 지사는 청주에서 서울을 가려면 오송역을 가는데 50분이 소요되고 오송에서 서울을 가는데 40분이 걸리고 있다면서 청주에서 서울을 1시간내에 갈수 있는 CTX를 만들
[22대 총선]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 청주상당 후보가 26일 오후, 상당구 1순환로 힐링센터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전략공천) 발표 20분 전 전화 받고 너무 복잡한 마음이었다. 나도 경선을 해 본 예비후보자 심정에서 내가 존경하는 정우택 부의장, 형처럼 모시는 윤갑근 전 도당위원장, 먼저 두 분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당의 결정이니 수용하라'고 두 번에 걸쳐 얘기하니 발표되기 5분 전 '알겠다'고 했다. 이후 너무 큰 책임감이 나를 짓눌렀다. 충북 '정치 1번지' '청주
[이광호 기자] 정부와 의료진이 대치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후, 충북 청주 한국병원을 전격 방문해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 방호복, 방호모, 덧신을 착용하고 병원장의 안내에 따라 심장·뇌혈관센터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센터에 대해 간단히 소개받은 뒤 뇌출혈 환자와 협심증 환자의 시술 및 수술 과정에 대해 의료진의 설명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중증 환자의 전원을 위한 상급 병원과의 네트워크에 관해 묻는 등 지역의 의료 현실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이어 윤 대통령은
[22대 총선]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26일, 지역별 공약 첫 번째로 영동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박덕흠 후보는 주요 핵심공약으로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남부 4개면(황간·매곡·상촌·추풍령면) 관할 노인복지관 신설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 추진(지탄,심천,각계,황간,추풍령역 정차 포함)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또한 박덕흠 후보는 교통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로 개선될 수 있다며 ▲영동-용산 간 국도 19 호선 조기 개통 추진 ▲영동-옥천
[22대 총선] 지난 25일, 김수민 후보와 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 대표들의 간담회를 개최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이 직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의 신설과 관련해 폭넓은 지원 방안이 검토됐다.김수민 후보는 “장애학생들의 취업도 평범”해야 한다. 며, “직업 준비시설 신설로 우리 학생들이 직업 특성화 교육 준비시설의 대기자를 줄이는 데 있어 당선 후에도 꾸준한 소통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민 후보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장애인 정책을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22대 총선]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공약 ‘청원의 미래 비전’ 두 번째로 을 발표했다.송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차전지에 이은 차세대 미래먹거리 ESS 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선점해 청원을 신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지역 기반의 관련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겠다”밝혔다.ESS이란, 에너지저장시스템(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2030년 세계 ESS 산업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논란이 빚어진 김동원 후보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이력 표기 논란이 종결되었다.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김 후보의 이력표기에 대해‘국회의원선거 정치관례집 사례예시집’내용 숙지를 요청하는 한편, 선거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사안을 종결시켰다.김 후보는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활동 당시 관계자들의 확인서 등을 통해 충분히 소명 과정을 거쳤다.김 후보의 당시 위촉장에는 ‘국무총리실 민간홍보 자문위원’으로 표기돼 있어, 표기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김 후보는 향후 위
[22대 총선] 4·10 총선 청주청원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오후 김수민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다수의 지역 인사와 선대위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참석한 위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김수민 후보는 지역과 중앙 정치에서 개혁을 이끌고 있다. 청주 청원의 구시대적 생각과 시스템을 바꿔 지역 발전에 새로운 장을 맡을 것”이라며 후보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표했다.특히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살고 싶은
[22대 총선]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23일 ‘동원참정치 캠프’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흥덕이 전국적인 정치변혁에 중심이 될 것을 천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남상우(前청주시장) 후원회장, 김주섭(前충북대총동문회장), 박환규(前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임고문, 장만교(前국민의힘국방위원)자문위원장, 송태영(前충북도당위원장), 김정복(前흥덕당협위원장), 김학도(前중소벤쳐기업부차관).(축하 메세지 보냄), 이욱희(前도의원)공동선대위원장, 한상길(前민주평통충북부의장)상임선대위원장, 박봉순, 임병운, 김성대, 유상용
[22대 총선]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구 후보는 23일 서원구 청년 지지선언 및 진심 SNS 서포터즈 발대식에 이어 청년 정책 간담회를 갖는 등 주말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50여명이 참석한 ‘서원구 청년 지지선언’에서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면서 공부하고 일하는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과 참여의 기회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이유를 말했다.이들은 또 “지쳐있는 20, 30대 청년들의 좌절을 막고 희망과 힘을 줄 수 있는 유능한 후보”라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이에 “청년들과 공감 소통
[22대 총선]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시흥덕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청주시흥덕구)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22대 총선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변재일·조정식·김태년·박범계·노웅래·김윤덕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은 이원종 배우,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이재명 공동상임선대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
[22대 총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이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시민들과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이날 개소식은 노인과 청년, 여성 등 ‘보통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이 후보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22대 총선]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하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송재봉 선대위는 이날 오후 3시, 선거사무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4월 10일 심판의 날,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청원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노영우 목사,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김병우 전 교육감, 이의영 도의원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변재일 의원은 축전으로 송재봉 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변재일 의원은 물론, 신용한 영입인재와 김제홍 전 청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청원구 시·도의원
[22대 총선]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분평동 1230)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장섭 국회의원(청주 서원구)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당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모여 이광희 후보를 응원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개소식은 △국민의례 △후보 입장 △내빈 소개 △당 대표 축전 소개 △상임선대위원장 축사 △이광희 후보 연설 △정책 제안 전달식 △시민 제안 정책 소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
[이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으로,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전략상황실장을 지냈다.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꼽힌다.
[이광호 기자] 서승우 국민의힘 상당구 후보는 22일 오후 2시 충북도당 4층 강당에서 충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국회의원 후보 및 선거대책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들과의 총선 승리의 시작을 알렸다.국민의힘 상당구 서승우 후보는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충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북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충북의 정치 1번지 상당구가 선봉에서 국민의힘
[이광호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될 국회의원 총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가 2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김 후보는 이날 청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 접수를 마치고 나서 "청원구민이 바라는 미래와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각오를 밝히고 청주 북부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주공항의 활성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들에 대해 강조했다.김수민 후보는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수
[이광호 기자]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첫 주자로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오랜 시간 상당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애환, 요구 사항 등을 열심히 듣고, 보았다”면서 “좋은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상당히 좋은 선택 이강일,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1
[이광호 기자]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4.10 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송재봉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 여러분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그는 “진실한 마음, 성실한 태도, 절실한 심정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청원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약들로 더 큰 청원, 더 발전하는 청원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송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