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인터넷뉴스 최옥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대표 허문영)는 9일, 춘천시 사업비 지원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지도사 1급) 과정을 4월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 청소년 19세 이상 - 24세 이하를 대상으로 퍼스널트레이너(헬스지도사)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설명 : 가온누리피트니스(헬스)센터 퍼스널트레이너가 회원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 가온누리피트니스(헬스)센터 퍼스널트레이너가 회원을 지도하고 있다.

또, 청소년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 진로확장, 건강유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교육인원은 춘천시 내 청소년 20명(선착순 모집)으로, 매주 토요일 09:00 - 16:00 6시간, 총 12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허문영 사단법인 가온누리 대표는 "이번 전문교육과 자격취득 기회를 통해 청소년의 취업과 진로확장에 도움될 것이다"며 "퍼스널트레이너는 헬스장, 체육센터, 복지관 등에서 필요한 자격으로 관심있는 청소년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이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지도사) 교육희망자는 070-4099-1792로 문의/등록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