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인터넷뉴스 허미영 기자 = 사)한국운동치료학회(학회장 허문영)가 17일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경기지점)에서 운영위원장(분과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년도 학회 운영과 학술대회, 분과별 업무협조 등에 관련사항을 재구성 및 추진 한다.

또, 논문심사에 대한 철저한 규정과 심사교수 자격조건, 국 내외 협약 기관 선정 등을 회의 주제로 편성했다.

이어 허문영 학회장은 "미국의 경우 운동치료사의 역할이 상당부분 의료나 기타 분야에 상당히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다"며 "국내에도 운동을 통한 통증감소, 근골격계 관리 등의 중요한 부분에 운동치료가 필수가 되길 바란다. 그 자리에 한국운동치료학회가 중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연구실은 대학에 사무처는 사단법인 가온누리 법인에 설치하고 세부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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