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의 계절, 영동군 가을걷이 한창 2018-10-11 한국인터넷뉴스 이세철 =[이세철 기자] 충북 영동군에서도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기록적인 폭염도 이겨내고 농촌 들녘은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 들녘에서 농부가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