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북도는 15일 오후 4시 30분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충북도청 적십자봉사회 결성식을 개최했다.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 낭독을 시작으로, 봉사원 선임증 및 봉사회기 수여, 봉사원 서약, 적십자봉사회장 인사말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이기남 사무처장 격려사, 봉사원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충북도청 적십자 봉사회 등록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26명의 직원이 등록신청 했다.


김현구 봉사회장을 비롯한 봉사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회는 앞으로 급식봉사, 연탄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