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1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14명 선발에 298명이 지원해 21.3대 1의 경쟁률을, 초등학교 교사는 70명 선발에 125명이 지원하여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32명 선발에 102명이 지원하여 3.2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8명 선발에 184명(공사립 동시지원 69명 포함)이 지원하여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1명 선발예정이나 지원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여 0.4대 1,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하여 0.3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4명 선발에 3명이 지원하여 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숭덕학교 1명 선발에 사립만 지원 2명, 공사립 동시지원 69명으로 총 71명이 지원하여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0월 30일, 시험은 11월 7일 실시되며,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9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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