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씨 푸른병원(대표 황찬호)과 청주엔도내과(원장 원희관)의원은 24일 MOU 체결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2월1일 개원하는 청주엔도내과는 내분비내과로서는 청주에서 처음 개설하게 되는데 개방병원(병실)인 씨엔씨 푸른병원과 협력해 상호간 양질의 의료 서비스을 공급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내분비내과는 각종 호르몬과 관련해 췌장, 갑상선, 부신, 뇌하수체, 성선 등으로 대표되는 내분비 기관를 진료한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질환, 골다공증, 부신질환, 뇌하수체 질환 등에 대한 치료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내과이다.


청주 엔도내과(내분비내과)는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당뇨병 클리닉과 갑상선 클리닉을 전문으로 집중 진료한다.


재활전문병원인 씨엔씨 푸른병원은 소화기내과, 치과, 신경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을 개설해 중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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