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북도는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스마트축산 확대를 위해 제8회 충북 한우산업발전 심포지엄을 20일 청주시 용암동 에스컨벤션센터에서 한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회장 이종범)가 주관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농촌경제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한우 수급동향 및 가격전망과 축사 태양광 설치와 관련해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교 이준영 교수를 좌장으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한우 가격전망과 개량 등 한우산업과 관련해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충북도에서는 미래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발전적인 한우산업 정책을 수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