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구 편집위원] 이흔상 라이온은 1968년 제천 라이온스클럽을 시작해 94세의 고령의 나이로 지난 55년간 자나깨나 봉사생각만 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라이온스 정신에 이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충북 라이온스의 산 증인이며 영원한 우먼파워다,


본 기자는 라이온스 회원으로 16년간 함께 일을 했던 관계로 25일 제천으로 직접 방문해 이흔상 라이온과 점심을 함께 하며 그동안 근황을 살펴보았다.


아직도 건강하신 몸으로 라이온스 정신으로 봉사활동의 끈을 놓지 않고 나눔을 솔선수범하고 계시다.

이흔상 라이온은 부군이신 고 이억회 전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1968년 제천라이온스클럽 입회시 네스로 함께 참여해 오늘에 이르렀다,


1991년 제천 칠성라이온스클럽을 창립하고 33년간을 봉사 일선에서 활동했으며 지금까지도 봉사 외길로 살아오셨다,


부군이신 고 이억회 회장과는 라이온 부부로 LCIF 국제봉사재단기금 등, 8천여만원의 봉사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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