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기온은 약 -20도(화씨 4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얼음물에 몸을 씻는 정교회의 입욕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기온은 약 -20도(화씨 4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얼음물에 몸을 씻는 정교회의 입욕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편집부] 올해 71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정교회 연례 의식인 얼음물 입수에 참여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새벽 푸틴 대통령이 정교회 주현절 전통에 따라 얼음 구멍에 몸을 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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