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구 편집위원] 지난 24일 한벌교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청주 한벌신협이사장에 기호1번 민병기 후보가  현직 기호2번 양갑모 후보를 이기고 상임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민 당선자는 투명한 경영과 발전하는 신협, 그리고 풍성한 조합원 산림을 약속하고 임기내 1000억 자산 달성,지점 신설, 조합원 출자 배당 및 이용고 배당 확대를 조합원들에께 약속했다.

민병기 당선자는 청주 내수 출신으로 청주덕성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청암 한봉수 의병장 추모기념사업회 회장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내수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청주시 청원구 평화대사협의회장과 한벌신협 감사를 현재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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