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지난 25일, 김수민 후보와 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 대표들의 간담회를 개최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이 직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설의 신설과 관련해 폭넓은 지원 방안이 검토됐다.

김수민 후보는 “장애학생들의 취업도 평범”해야 한다. 며, “직업 준비시설 신설로 우리 학생들이 직업 특성화 교육 준비시설의 대기자를 줄이는 데 있어 당선 후에도 꾸준한 소통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수민 후보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장애인 정책을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장애인부모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민 후보는 9년 전, 중증 장애아이들과의 만남으로 해당 단체와 인연을 맺었으며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힘이 되기 위하여 장애인 지원정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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