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26일, 지역별 공약 첫 번째로 영동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

박덕흠 후보는 주요 핵심공약으로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남부 4개면(황간·매곡·상촌·추풍령면) 관할 노인복지관 신설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 추진(지탄,심천,각계,황간,추풍령역 정차 포함)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

또한 박덕흠 후보는 교통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로 개선될 수 있다며 ▲영동-용산 간 국도 19 호선 조기 개통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 고속도로 조속 추진 등도 공약했다 .

이외에도 박덕흠 후보는 더 살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조속 추진 ▲레인보우 힐링센터 활성화 추진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및 주변지역 관광활성화 추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파크(그라운드)골프장 신설 추진 ▲보훈요양원 완공 조속 추진 ▲추풍령저수지(죽전리 둘레길)조성 추진 ▲공용목욕탕 추진(영동읍 일원) ▲영동소방서 황간 119 안전센터 인접부지 매입 추진 ▲ 매곡면 수원교(교량)재가설 추진 ▲ 배드민턴 전용 구장 신설 추진 등도 약속했다 .

박덕흠 후보는 “ 교통이 첫 번째로 잘 갖춰져야 지역 경제 발전이 선순환 구조로 만들 수 있다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라고 밝히며 , “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 어떻게 해야 우리 영동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 우선 교통 인프라를 잘 갖춰놓고 22 대 총선 공약을 하나하나 이행하고자 한다 ” 며 , 영동군 발전에 대한 포부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아울러 , 이번 22 대 총선 공약의 특징은 박덕흠 후보가 직접 많은 주민과 소통을 하며 현장을 확인하고 만든 공약으로 영동 군민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